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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View, 아이패드 to PC 무료 미러링 어플리케이션

by 초코코_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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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미러링

 특정 스마트 기기의 화면을 다른 기기 화면에 유선 혹은 무선으로 표시하는 기술이다. 

 아이패드를 액정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할까 싶어 알아보던 중 "Letsview"라는 무료 미러링 애플리케이션을 알게 되었고, 설치하여 사용해 보았다.

설치하기

1. PC에 LetsView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LetsView – 무료 무선 미러링 앱

LetsView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 미러링 툴로 대부분의 플랫폼을 지원합니다.사용하기 쉽고, USB나 HDMI 케이블 없이 Android, iOS, PC, Mac, TV등의 디바이스 사이의 미러링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letsview.com

 위 링크에 접속하여 PC용 Letsview를 설치한다.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TV 용 letsview 어플을 제공하고 있다. 윈도우 버전으로 다운 받아준다.

 

2. 아이패드(모바일기기)에 LetsView 어플 설치하기
 아이패드에 letsview 어플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① 아이패드에서 위 사이트에 접속해 ios 버전 다운로드 클릭
② 아래의 qr코드를 스캔
③ 앱스토어에서 letsview 검색
어떤 경로를 통하여도 아래의 letsview 어플 다운로드 페이지가 뜬다.

ios용 letsview 어플 다운로드 링크 QR코드, 스캔시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우측의 다운로드 페이지가 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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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 LetsView를 다운로드하여 설치가 되면 미러링 할 준비 완료.

 

미러링 하기 (아이패드 to PC)

1. 우선 미러링 하고자 하는 기기들이 같은 WIFI 환경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2. PC에서 LetsView를 실행한다

 Mirror / Remote / Drawing 화면이 뜨면 Mirror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위 화면이 나오는데, Passkey Connection과 QR Code Connection 중 하나를 선택하여 미러링을 할 수 있다. 미러링 할 기기간의 인증을 패스워드로 할지 QR코드로 할지 선택하는 건데 결과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아무거나 이용하면 된다.

PassKey Connection 화면의 우상단에 3B1EF77E 라는 PassKey가 설정되어 있는데, 이 값을 아이패드에 입력하면 화면 미러링이 된다.

2. 아이패드에서도 LetsView를 실행해 준다.

Cannot get the WIFI name. 부분을 눌러 와이파이를 설정해 준다. (위치정보 이용권한을 꺼놨더니 매번 사용할 때마다 일시적으로 권한을 주고 wifi정보를 받아야 하는데, 위치정보 이용권한을 켜두면 자동으로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상단을 보면 이런 버튼을 볼 수 있다. 좌측 버튼은 '패스워드로 연결', 우측 버튼은 'QR코드로 연결'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결과는 같으므로 편한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

패스워드로 선택하는 단추를 누르면 위 화면이 나오는데, PC에서 받은 PassKey 3B1EF77E를 입력해 준다.
(* 아이패드의 PIN CODE 화면 하단에도 000b라는 코드가 생성되어 있는데 이건 뭘까?)

그리고 제어센터에서 '화면 미러링' 설정에 접속, LetsView[user]를 눌러 본인의 pc에 미러링 한다. 그렇게 하면!!

미러링이 완료되어 PC화면에 아이패드 화면이 성공적으로 출력됨을 확인할 수 있다.

미러링하기 (PC to 아이패드)

 이번에 PC화면을 아이패드에 미러링 해보겠다.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패드 to PC 미러링에선 PC에 생성된 패스키를 아이패드에 입력했다면, 이번엔 반대로 아이패드에 생성된 핀코드를 PC에 입력해 주면 된다.

정리하자면

아이패드 화면 → PC 화면 : PC 생성코드 → 아이패드에 입력
PC 화면 → 아이패드 화면 : 아이패드 생성코드 → PC에 입력

사용 소감 

 미러링을 하고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는데, 딜레이가 조금 있고 프레임도 낮아 움직임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있다. 액정태블릿 느낌으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딜레이가 좀 있어서 살짝 답답해서 포기했다. 아무래도 무료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을 좀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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