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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에 따른 건강 상태 확인 TIP

by 초코코_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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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5~6회가량 소변을 보며 한번 소변을 볼 때 약 350ml의 양을 배출한다. 매일매일 자연스레 흘러 보내는 소변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대략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소변 색에 따른 건강 상태
소변의 색 건강 상태
수분 섭취 과다 상태로 수분 섭취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

적당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 상태로 건강한 상태이다.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수분이 부족한 상태, 혹은 특정 약이나 비타민 의 섭취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한 상태, 혹은 간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보는것이 좋다.
횡문근융해증, 압칼톤뇨증 등의 간 질환이 심히 의심되는 상태로 병원 진료가 필수적이다.
A형 간염의 경우에도 검정에 가까운 갈색의 소변을 배출할 수 있다.
소변이 핑크색, 빨간색을 띄는 소변은 혈액이 섞여 나온 것으로 혈뇨라고 한다. 지속적인 혈뇨는 방광, 신장 등에 이상이 있음을 시사하지만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무리한 운동, 혹은 붉은 색소가 들어있는 과일류의 섭취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로 비정상적으로 거품이 일어난다. 무리한 운동 후, 열이 날 경우, 기립성 단백뇨 혹은 요로 감염에 의해 일시적으로 거품뇨가 생길 수 있다. 거품뇨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신장질환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변이 우유처럼 뿌연 하얀색을 보이면 신장결석이나 세균 감염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색소가 든 음식, 초록 채소 등을 과량 섭취할 경우 녹색, 파란색의 소변을 배출할 수 있다.
아주 드물게 '프로테우스 감염증', '고칼슘혈증' 에 의해 녹색, 푸른색의 소변을 배출할 수 있다.

 

마무리

 별거 아닌 행위 같지만, 매일 소변의 색을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시적인 변화가 아닌, 지속적인 소변 색의 이상이 보일 경우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자. 작은 이상에도 신속하게 대응하여 가장 중요한 자산인 우리의 건강을 확실하게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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